다우 4만 돌파 vs. 코스피 사상 최고치 대비 -17%! 韓 증시 ‘조로증’…이래도 금투세 강행?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지난 주말에는 다우지수가 마침내 4만선에 도달했습니다. 현재 월가의 시각은 다음 5만선에는 언제 도달하고 어느 종목이 주도할 것인가에 관심이 이동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역사적인 다우 4만선 도달을 한국 증시와 비교해서 재해석해 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이 시간을 통해 다우지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계속해서 전해드렸습니다만 마침내 4만선에 도달하지 않았습니까? - 다우, 1896년 이후 128년 만에 4만선 돌파 - 1993년 3월, 1만선 도달까지 무려 97년 - 2017년 12월, 2만선 도달은 24년으로 단축 - 2020년 11월, 3만선까지 ‘3년 11개월’ - 2024년 5월, 4만선까지 ‘3년 6개월’ - 다우, 1896년 이후 128년 만에 4만선 돌파 - 월가, 5만선 도달까지는 과연 얼마나 걸릴까? - 4만선 도달 이후, 계속해서 상승세가 이어질까? Q. 다우지수가 4만선에 도달했다는 것은 그 자체적으로 의미가 크지 않습니까?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지요. - 주가, 그 나라의 경제 실상을 반영하는 얼굴 - 다우 4만선 돌파…美 경제 ‘건실한 성장’ - 코로나 사태 제외하면 美 성장률 평균 2대 - 美 잠재 성장률 1.7를 웃도는 높은 성장세 - 다우 4만선 도달, 금융과 시겔형 종목이 주도 - 골드만삭스·MS·유나이티드헬스·캐터필러 등 - 시겔형 종목, 인간미 물씬 풍기는 종목 - PER·PBR보다는 PSR·PPR·PDR 지표 각광 Q. 다우지수 3만선 도달할 때를 떠올려보면 바이든 대통령이 당선된 직후였는데요. 당시에 상황도 녹록치 않았죠? - 다우 3만선 도달시, 누구의 공인가? ‘논공행상’ - 패배한 트럼프, 자신이 경제정책을 잘한 결과 - 승리한 바이든, 트럼프의 역작용에 따른 기대 - 바이든 취임 직전, 시장경제와 민주주의 시련 - 트럼프 키즈, 민주주의 상징 美 의회 점령사태 - '고령의 바이든,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우려 - 바이든 대통령, 다우 4만선 도달 이후 크게 환영 - 워싱턴 정가, 다우 4만선 도달로 연임 확률 높아져 Q. 다우가 4만선을 도달해 바이든 대통령이 환영하고 있습니다만 숨은 공로자는 실질적인 경제 컨트롤 타워인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지 않습니까? - 옐런의 정책 준거 기준 ‘예일 거시 패러다임’ - 버락 오바마 정부의 경제정책 근간 - 출발, 화폐 경제학을 가르쳤던 ‘제임스 토빈’ - 아서 오쿤·로버트 솔로·케네스 애로 교수 - 케네디와 존슨, 경제정책 설계에 ‘핵심 역할’ - 1970년대 이후, 월리엄 노드하우스·로버트 실러 - 옐런의 정책 준거 기준 ‘예일 거시 패러다임’ - 출발, 화폐 경제학을 가르쳤던 ‘제임스 토빈’ - 1960년대와 1990년대 美 경제, 전례 없는 호황 - 다우 5만선 도달에도 예일 거시경제 패러다임 역할? Q. 재닛 옐런 장관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은 물론이고 트럼프 대통령도 우호적일만큼 예일대 교수들의 희망사항이 이뤄질 가능성도 높지 않습니까? - 바이든, 1기 경제성과 만족…옐런 ‘무한 신뢰’ - 옐런, 예일 거시경제 패러다임으로 경제정책 - 집권 2기, 보다 강화된 형태로 추진할 듯 - 트럼프, 1기때 옐런 대신 파월 임명 ‘최대 실수’ - 파월, 2026년 2월 임기 전에 조기 퇴진 시사 - 옐런, 집권 2기 때는 경제각료 후보로 영입 - 예일 거시경제 패러다임 지속…3차 장기호황? Q. 다우지수가 4만선에 돌파함에 따라 세계적인 석학 간에도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내용도 함께 전해주시지요. -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美 경제에 다양한 시각 - 서머스 '구조적 침체론' vs. 루비니 '초대형 위기' - 크루그먼, no landing과 Gotop recession 주목 - 크루그먼, 옐런, 바이든, 제레미 시겔의 승리 - 서머스에 인플레 치욕당했던 크루그먼 명예회복 - 다우 4만선 도달 예측한 시겔 - 시겔, 지난 2021년부터 “5만선 도달할 것” 예상 - 국내에서는 ’美 경제 침체론과 증시 붕괴론’ 지속 등장 Q. 다우 4만선에 도달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되고 있는 5만선 도달은 어떤 업종이 주도할 것으로 보십니까? - 제레미 시겔, 2021년 11월 ‘다우 5만 도달’ 예측 - 작년 다우 3만 5천 도달, 가장 정확하게 예측 - 5만선, 시겔형 업종과 다우 편입 빅테크 주도 - AI 주도, 美 대표지수는 다우에서 나스닥으로 - AI as driving force for economy & security - All roads lead to Rome, All tech leads to AI - 증시적 측면, S&P500 지수 상승 기여도 빠르게 제고 - M7 분절화, MnM와 AI5 주도 속 ‘엔비디아’ 핵심 Q. 다우가 2만선에서 4만선까지 100 오를 때 한국 증시는 13밖에 오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극복해야 합니까? - 韓 증시 ‘조로증’…韓 경제보다 더 심해 - 코스피, 2021년 7월 6일 코스피 3305 - 현재 기준, 사상 최고치 대비 -17 - 2017년 이후, 다우 100 오를 때 13 상승 - 올해 들어 2 상승, 주요국 증시서 가장 낮아 - 韓 투자자, 과도한 세 부담으로 해외로 눈 돌려 - 수익률 위주 국정감사, 연기금도 해외투자 동참 - 韓 증시 ‘조로증’…상시 ‘韓 경제, 위기론’에 주요인 - 韓 증시에 투자할수록 세 감면 등의 혜택 부여 - 이래도 금투세 강행해야 하나?…전면 재검토 필요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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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선물, 4.6%대 상승…11년래 최고 [최보화의 글로벌 ETF·원자재 시황]

- 중국 제조업 회복 신호에 국제유가 상승 - 은선물 11년 만에 최고치 도달 - 대마초 비범죄화 전망에 대마초 ETF 주목 지난 금요일, 주요 증시 지수와 ETF는 혼조세를 보였으며, 특히 에너지 ETF가 선전한 반면 반도체 ETF는 부진했습니다. 중국의 산업생산 증가와 원유 수요 상승 예측, 달러화 약세로 인해 국제유가와 미국 천연가스 선물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주요 곡물선물은 혼조세를 보였고, 금속 선물 대부분은 상승 압력을 받았습니다. 특히 은 선물은 상당한 상승세를 보이며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대마초 관련 ETF는 전일 급등 후 하락세를 보였으나, 바이든 대통령의 대마초 저위험 약물 재분류 제안으로 중장기적으로 호조를 띨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보화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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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플레이션'의 재습격…대두·옥수수 가격 상승 전망 [최보화의 원자재 인사이드]

Q. 원자재 인사이드 시간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농산물입니다. 오늘 내용을 살짝 보니 거의 절반 정도는 농산물 이야기라면 나머지 절반은 날씨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식품 원자재와 기후 현상이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다는 뜻 같은데, 사실 뭐 지구 온난화는 오랫동안 잔존했던 문제라지만, 요즘 식품 원자재 가격 추이를 보면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는 게 피부로 느껴집니다. = 그렇죠. 4월에는 엄청 덥더니 정작 5월이 되니까 오히려 추워지는 날들도 있고요, 또 몇 년 전 겨울은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지더니 이번 겨울은 유난히 따뜻하기도 했죠. 지구가 ‘아프다’는 말이 예전에는 막연한 이슈 같았는데 이제 진짜로 점점 와닿는 것 같습니다. Q. 네, 안그래도 일교차가 너무 커서 감기 환자들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최근 외신 헤드라인에서 ‘올해 하반기에 라니냐가 나타날 수 있으니 대비해야 한다’, 이런 기사들을 많이 봤는데, 관련해 자세하게 설명 좀 해 주시죠. = 최근 호주 기상청은 2021년과 2022년에 호주 동부에 홍수를 일으켰던 라니냐가 올해 하반기에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라니냐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호주 기상청은 과거에도 라니냐 가능성이 50%에 이르면 주의보를 발령했는데요, 평년의 경우 라니냐 가능성이 약 25% 수준이지만 지금은 평년의 2배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호주 기상청은 기상학자들이 태평양 수면 50m에서 150m 아래 비정상적으로 차가운 물의 흐름을 관찰하고 있다며, 앞으로 몇 달 동안, 이 차가운 물이 표면 가까이 상승하면 해수면 온도가 떨어지고, 곧 본격적인 라니냐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보통 역사적으로 강력한 엘니뇨 현상이 나타나면 이듬해에는 라니냐 현상이 종종 나타나곤 했는데요, 작년에 '슈퍼 엘니뇨' 현상이 있었던 만큼 올해는 라니냐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다만 적은 확률로, 갑작스러운 강풍이나 사이클론 등이 나타나면 대류 현상을 바꿔 라니냐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Q. 알겠습니다. 엘니뇨든 라니냐든 비정상적인 기후 현상임은 확실한 것 같은데요, 사실 보통 사람들은 엘니뇨와 라니냐가 정확히 뭔지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엘니뇨는 뭐고 라니냐는 뭔가요? 둘이 무언가에 대한 반대 현상인가요? = 맞습니다. 쉽게 말하면 동태평양이나 중태평양의 바다 온도가 상승하는 건 엘니뇨고요, 하락하는 건 라니냐입니다. 스페인어로 엘니뇨는 남자 아이, 라니냐는 여자 아이라는 뜻인데요, 보통 엘니뇨가 오면 지구 전체 기온이 오르고요, 라니냐가 오면 낮아집니다. 하지만 2020년 8월부터 3년간 이례적으로 긴 라니냐 현상이 나타나며 ‘트리플 딥’이라고 불리기도 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작년이 전세계적으로 역대 5번째로 더웠던 해로 기록이 되는 등 지구온난화가 워낙 심해졌기 때문에 워낙 이변이 많이 생기고 있고요, 그래서 100% 그렇다고 말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보통은 그렇다, 정도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엘니뇨든 라니냐든 한 번 발생하면 일부 지역에는 가뭄을, 일부 지역에는 폭우를 유발하기 때문에 특정 농산물이나 곡물의 생산이 어려워진다는 문제를 야기시킵니다. Q. 거의 뭐 오랜만에 과학 시간 같습니다. 엘니뇨는 지구 온도가 높아지는 것, 라니냐는 지구 온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정리해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 하반기에 라니냐가 발생하면 어떤 품목들이 피해를 입게 됩니까? = 라니냐는 북미의 강추위와 남미의 가뭄을 유발하는데요, 대두와 옥수수 주요 수출국들이 남미와 북미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대두와 옥수수를 정상적으로 공급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질 겁니다. 업계에서는 애그플레이션이라는 말도 종종 나오는데요, 애그플레이션은 농업을 의미하는 agricultre와 inflation의 합성어입니다. 언뜻 들으면 약간 계란 egg와 인플레이션의 합성어 같기도 한데요, 한국말로는 ‘ㅐ’, 애그입니다. 관련 파생상품 투자자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 애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더 오를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는 상황입니다. Q. 네, 라니냐가 진짜 발생한다면 먹거리 물가가 또다른 차원에서 크게 오를 것 같은데요, 구체적으로 확률은 어떻게 된다고 보면 됩니까? = 미국 해양대기청 산하 기후예보센터에 따르면, 라니냐 발생 가능성은 올해 4월에서 6월 0%에서, 5~7월 26%로 높아질 전망입니다. 이 확률은 연말로 갈수록 점점 커지는데요, 8월에서 10월에는 80%로까지오르고요, 10월에서 12월에는 86%로 정점을 찍습니다. 올해 3월에서 5월 95%에 달했던 엘니뇨 발생 가능성은 4월에서 6월 15%로 급감한 상태고요, 오는 6월에서 8월부터 연말까지는 1% 수준까지 떨어져 사실상 영향이 없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Q. 상반기에는 엘니뇨가 기승이었죠. 자주 설명해 주셨지만, 코코아나 커피가 엘니뇨로 인한 이상기후 때문에 요 몇 달동안 가격이 많이 뛰었던 것 아닙니까? = 맞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엘니뇨로 인해 코트디부아르나 가나 등 서아프리카 지역에 극한의 폭염과 가뭄 피해가 커져 일단 코코아 수급이 정말 어려웠습니다. 또 브라질이나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지도 고온건조한 기후 때문에 커피 생산이 원활하지 않아 커피 가격도 많이 뛰었습니다. 코코아 선물이 지금은 한 7,000달러 대로 내려왔지만 한 몇 주 전만 해도 10,000달러를 돌파해 전년 동기 대비 최소 3배 이상 상승했고요, 아라비카 원두도 3년 전에는 톤당 2,000달러 이하였는데 지금은 거의 5,000달러에 육박하니까요, 3년 전보다 60% 정도 뛰었습니다. 우리나라 커피 수입 가격도 거의 50% 높아졌고요. 인베스팅 닷컴은 올해 상반기에는 코코아나 커피, 설탕과 같은 품목의 가격이 뛰었다면, 하반기에는 라니냐로 인해 코코아나 커피 재배는 원활해지지만 반대로 대두나 옥수수와 같은 농산물 가격이 오르는 등 식품물가 자체는 여전히 높은 상태가 유지되지만 그 형태가 변화하는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Q. 그렇군요. 대두와 옥수수 가격은 엘니뇨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 전반적으로는 하락세를 유지했는데, 라니냐 발생 가능성 말고도 또다른 가격 상승 요인들이 잠재하고 있다고요? = 네, 대두와 옥수수 가격은 2년째 하락세인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몇 년째 수익성이 악화되자 미국 농가들이 파종 면적을 축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브라질에 역대급 홍수가 발생하고 러시아 흑해 연안에는 가뭄과 서리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라니냐 우려와 함께 대두와 옥수수 공급난은 더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NH 투자증권은 농산물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로 상향한다고 밝혔고요, 미장도 크게 다르지는 않겠지만 국내장 투자자들에게는 특히 ETF로의 투자를 강하게 권고한다고 전했습니다. Q. 대신 라니냐가 발생하면 코코아 커피, 설탕 상황은 좀 나아지려나요? = 그렇죠. 엘니뇨와 라니냐가 정반대 현상을 가리키다 보니, 라니냐가 발생하면 엘니뇨로 인해 피해를 봤던 품목들의 공급이 나아질 수 있습니다. 동남아시아나 서아프리카 일대의 강우량이 오는 8월에서 10월, 평년보다 훨씬 더 많아질 것으로 관측되고요, 코코아나 커피, 설탕 등의 작황은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Q. 마지막으로 농산물 관련해서 쌀 관련 소식도 짚어보겠습니다. 쌀 가격 상황은 어떻습니까? = 블룸버그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아시아 시장의 기준물인 태국산 백미 가격이 4월 초 이후 71달러 급등한 649달러까지 치솟았는데요, 15년래 최고입니다. 인도의 수출 제한과 역시나 엘니뇨로 인한 동남아 주요 생산국들의 공급이 타격을 입었기 때문이고요, 브라질 쌀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히우그란지두술주의 폭우 역시 쌀 시장의 불안감을 가중시켰습니다. 결국 품목만 다르지 원인과 결과는 거의 비슷하죠? 국제곡물협의회는 또, 태국의 비수기 작물과 베트남의 주요 겨울-봄 작물 수확이 끝나가고 있어, 신규 곡물 공급이 둔화되고 있다는 것도 쌀 가격의 상승 요인으로 꼽았고요, 반면 인도네시아는 여전히 쌀을 대규모로 사들이고 있어 수급 불균형도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쌀 가격도 기상 여건에 주목해야 한다며 엘니뇨에서 라니냐로 전환될 지의 여부에 따라 쌀 가격의 등락 폭도 결정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Q. 저희가 원자재 인사이드를 통해 참 다양한 식품들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요, 품목이 뭐가 됐든 궁극적으로는 밥상 물가가 점점 더 올라가는 결과가 초래되니 매번 마무리를 하면서도 마음이 편치는 않습니다. = 요즘 정말 ‘기후플레이션’이라는 단어를 단 뉴스 기사들이 점점 더 많이 눈에 띄는데요, 원자재 가격을 상승시키는 데는 뭐 기업들의 다양한 이해관계들도 있고, 사회 이슈들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먹거리 물가는 요즘 거의 대부분 날씨와 관련이 깊은 것 같습니다. 지구가 더 아프지 않도록, 날씨가 더 이상 비정상적이어지지 않도록, 국가면 국가, 기업이면 기업, 개인이면 개인,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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